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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💡 개발자라는 목표가 생긴 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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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때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제 일상에 늘 가까이 있었습니다. 게임이나 다양한 웹사이트를 이용하면서 “버그가 없을 수는 없구나”라는 걸 자연스럽게 경험했지만, 그 당시엔 단순히 불편함으로만 느꼈습니다.
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 뒤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, 작은 기능 하나에도 얼마나 많은 일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.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개발자의 세계에 호기심이 생겼고,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도 커졌습니다.
마침 개발자를 위한 체계적인 양성과정을 알게 되었고, 그동안 쌓여온 관심과 도전심을 바탕으로 이 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. 지금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서,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주는 코드를 만들고 싶은 진짜 목표가 생겼습니다.
<aside> 💡 개발이 재밌는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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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은 레고 조립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. 어렸을 때 레고를 조립하며 구조를 만들던 것처럼, 지금은 코드라는 작은 조각들을 쌓아 하나의 기능을 완성하는 과정이 저에게 큰 즐거움이 됩니다.
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직접 작성한 코드가 예상한 대로 동작할 때마다 새롭고 신기했습니다. 오류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과정도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흥미로웠습니다.
특히 최종 결과물이 완성되어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형태가 되었을 때 느껴지는 성취감은 계속해서 개발을 하고 싶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. 이런 경험들 덕분에 개발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, 제가 오래 즐기며 성장하고 싶은 분야가 되었습니다.
<aside> 💡 국비 과정 간 기여 했던 행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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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기본적인 게시판의 CRUD 기능을 JavaScript, TypeScript, React CRA, Vite, Next.js
등 다양한 환경에서 구현하며 플랫폼별 특성을 직접 비교·분석했습니다.
React CRA 기반 Dream-in 프로젝트 에서는 Supabase를 독학으로 연동해 로그인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완성하였고, React Vite 기반 Mo:ri 프로젝트 에서는 게시판, 모임 카드, 리뷰 카드, 리뷰 바 등 주요 UI와 데이터 흐름을 설계·구현했습니다.